불광 횟집 어사출또 혼밥 후기

며칠전부터 생연어회가 먹고싶었던터라,

 

오늘은 혼자 회를 먹으러 점심 1시무렵 불광역 어사출또에 다녀왔습니다.

 

워낙 사람이 많은 곳이라 들어갈까 말까 고민했는데.

혼자 오신 할아버지분들이 몇 분 있어서 용기를 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상차림 1테이블당 천원이 추가될 뿐이지 별다른 혼자라고 못먹고간다던지 하는 제한은 없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생연어회의 경우에는 한접시에 만원이었는데,

 

쫌 얇은 편이었습니다. 제가 평소에 자주가는 돈부리집의 사케동(연어덮밥, 10,000원)에 올려지는 연어회보다 훨씬 얇고 양도 그리 많은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.

 

솔직히 재방문은 안할 것 같습니다.

 

 

셀프 야채 바, 미역국이 인기가 많아 보였습니다.

오픈형 주방에서 횟감을 손질하고 계셨어요.

 

 

■ 매장 모습, 가격, 메뉴판